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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휘

남이사 = 남이야, 남이 뭘 하건

2021. 10. 7.

거두절미 결론:

 

'남이야'에서 변형된 방언 표현

 

 

남의 사(事)에서 왔다는 이야기도 있다.

 

'남이야'가 표준어지만,

비표준어인 '남이사'가 더 널리 쓰여서 표준어처럼 굳어졌다고 한다.

 

'남이 뭘 하건', '무슨 상관이냐', '신경을 꺼 달라'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니

뉘앙스, 사용에 유의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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