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맞춤법

파토내다/파투내다 : 파투내다가 맞다.

2021. 10. 5.

거두절미 결론: 

 

일이 잘못되어 흐지부지됨을 나타내는 표현으로

'파투내다'가 맞다.

화투에서 쓰이는 '파투'에서 온 표현.

 

 

파투

1) 화투 놀이에서, 잘못되어 판이 무효가 . 또는 그렇게 되게 .
   장수가 부족하거나 순서가 뒤바뀔 경우에 일어난다.

2) 일이 잘못되어 흐지부지됨을 비유적으로 이르는 말.

 

 

화투에서 온 '파투'란 표현에서 온 것으로

파투를 내다, 파투를 놓다와 같이 쓰인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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