거두절미 결론:
복/북은 상관없으나 받치다가 맞다.
바치다 x, 받히다 x
북받치다
: 감정이나 힘이 속에서 세차게 치밀어오르다
복받치다
: 감정이나 힘이 속에서 조금 세차게 치밀어오르다 (비슷한 뜻)
ex) 감정이 북받쳐올랐다.
북받치는 분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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